(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학교는 앞으로 아침체인지 활동 시간, 체육시간, 점심시간 등 수업 전후 틈틈히 학생들의 황토볼길 걷기를 장려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지역주민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지역사회의 건강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장강석 개성고등학교장은 “맨발걷기는 혈액 순환 증진, 신진대사 활성화 등 건강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우리학교 황토볼길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지역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