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은 소셜 카지노/캐주얼 게임 장르에 두각을 나타내온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코스닥 상장사이다. 자회사인 미버스랩스를 통해 자체 메인넷을 구축했으며, 자체적인 개발 역량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22년 '포켓배틀스 NFT War', 23년 'X Heroes NFT War', 'MEVerse Gamez' 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달에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3천만건 이상을 기록한 미투온 그룹의 솔리테르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P2E 게임 ‘솔리테르 크립토 워(Solitaire Crypto War)’를 글로벌 론칭하였다.
미투온 조충현 이사는 “솔리테르 크립토 워(Solitaire Crypto War)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카드 게임이자 미투온 그룹의 대표적인 IP인 솔리테르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Web3 게임으로써 PVP 승패에 따른 보상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제작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게임 로그인만으로 암호호폐 지갑을 유저가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블록체인 게임의 접근성 문제를 페이스월렛을 통해 해결하였다" 고 밝혔다.
◆DN솔루션즈, 독일에 유럽 테크니컬 센터 오픈… 유럽 시장 공략
세계 공작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독일에 유럽 테크니컬 센터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 폴 DN솔루션즈 유럽 테크니컬 센터장은 “테크니컬 센터는 유럽 시장에 특화된 하이엔드(high-end) 및 자동화 장비를 중심으로 전시 기기를 구성했으며, 실시간 가공 시연을 비롯해 교육과 판매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럽 고객 및 딜러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허브로 삼는 한편, 유럽 시장에 DN솔루션즈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트리센티스, 한국 사업 확대...국내 고객 및 파트너 생태계 강화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품질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트리센티스(Tricentis)가 28일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리센티스는 지난달 지사 설립을 발표한 데 이어 국내 사업 확장에 나서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데미안 웡(Damien Wong) 트리센티스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이 방한하여 트리센티스의 핵심 비즈니스와 기술, 2024년 아태지역 및 한국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로드맵을 소개했다.
트리센티스는 앱 엔지니어링 및 배포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에서 품질 보증을 자동화하는 포괄적인 연속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력한 자동화, 로우/노코드(Low code/No-code) 접근법, AI 및 머신러닝 기술이 그 특징이다. 업계에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테스팅을 선보인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트리센티스는 포레스터(Forrester), 가트너(Gartner), IDC를 비롯한 모든 주요 업계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맥케슨(McKesson), 알리안츠(Allianz), 텔스트라(Telstra), 돌비(Dolby), 보다폰(Vodafone) 등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하여 약 3,000여 곳에서 트리센티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