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리디, 불멸의 대작 '상수리나무 아래' 한정판 양장본 예약 판매 外

기사입력:2023-11-28 14:03: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김수지 작가의 인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1부 한정판 양장본을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집필기간만 2,160일, 총 450화에 빛나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완결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작이다. 동명의 웹툰 역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이며 영문판 웹소설은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와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양장본은 작품 세계관에 걸맞게 중세시대의 고서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양장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나무 질감의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금박의 가죽 표지와 제책 장인이 수작업한 책등 장식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양장본 내지에는 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 김창겸 작가가 작품의 웅장한 세계관을 고풍스럽게 그려낸 삽화 42점이 담겨있으며, 작품 등장인물의 일러스트 포스터가 풍성하게 구성 되어있다.

이번 양장본은 1부 본편 및 김수지 작가의 특별 외전을 포함한 총 3권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2월 18일까지 리디스토어 ‘상수리나무 아래’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디 관계자는 “로맨스 판타지의 교과서로 불리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이번 한정판 양장본은 패키지부터 세부 구성까지 특별히 신경 써서 만들었다”면서, “이번 양장본은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아름다운 서사와 깊은 감동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 코로나19 mRNA 부스터 호주 임상 2a상 대상자 투여 완료

신규 감염증 확산과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mRNA 기술 개발의 선두기업 아이진(대표: 유원일)이 지난 6월 22일, mRNA 기반 코로나19 ‘이지-코비드(EG-COVID)’ 및 ‘이지-코바로(EG-COVARo)‘ 부스터 호주 임상 2a상의 첫 투여를 시작한 이후 금일자로 마지막 대상자의 2차 투여를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아이진은 'EG-R'을 활용해 국내에서 수행한 코로나19 mRNA 예방 기초 접종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 1상 CSR(임상 시험 결과 보고서, Clinical Study Report)에서 당사 약물이 인체에 안전하며 투여 용량이 증가할수록 항체양전율이 증가하는 경향성까지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아이진은 ‘이지-코비드(EG-COVID)’와 ‘이지-코바로(EG-COVARo)’의 영장류 시험에서는 200㎍, 600㎍, 1,200㎍의 각 mRNA 용량에 따른 면역원성 유도능을 확인하는 효능 시험을 수행한 결과, 모든 투여군에서 2차 투여에 의한 lgG 항체가 뚜렷하게 생성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3차 투여 후에 항체가가 더욱 상승하고 유지되는 경향을 확인함으로써 일부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중 특히, 600㎍ 용량을 투여한 경우, 현재 승인된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대비 큰 차이가 없는 정도의 항체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씨씨에스, 신사업 관련 입장발표
신사업 추진을 발표한 씨씨에스(대표이사 정평영, 김영우)는 28일 상온초전도체 관련 시장의 소문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온초전도체 개발과 관련된 권영완 교수와 김지훈 연구원을 포함한 신규 경영진을 선임했다.

이 회사는 신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얻고자 하는 기업의 명예와 더불어 순수 과학자로서 세계 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려는 권영완 교수, 김지훈 연구원의 명예를 위해 입장문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LK99 물질 특허가 특정 연구소 소유라는 주장에 대해 LK99는 물질 특허와 제조 특허로 나눠 지지 않았으며 현재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25일 특허청은 소외1에게 정보제공에 대한 사실통지서를 발송해 LK99의 발명자 전원의 합의가 있어야 출원 자격이 인정된다고 통보했다. 이를 통해 LK99 물질 특허가 특정 연구소 소유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임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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