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신송식품, 사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기사입력:2023-11-27 18:11:44
[로이슈 김영삼 기자] 연말이 다가올수록 매일유업㈜, ㈜오뚜기, ㈜LG 등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들로 인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
신송식품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하며, 사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신송식품은 광주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 전통 장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식당의 원래 이름보다 ‘천원 식당’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천원만 내면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유는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식사를 드리려고 했으나 그분들이 부담스러울까 1대 고 김선자 할머니께서 1000원씩만 받으라고 한 것에서 시작했다.

하루 80-100명이 찾는 이 식당의 주 메뉴는 밥한공기와 된장국, 기타 반찬들이기 때문에 재료비만 해도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신송식품은 이러한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23년 4월부터 된장, 고추장, 초고추장, 간장 등의 장류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후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노출되며 기업의 선행이 알려졌다.

신송식품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업 활동은 과거 2012년부터 시작됐다. 국제개발 NGO굿피플을 통해 쪽방촌에 사랑 나눔 생필품 후원 활동 이후, 아동양육시설 SOS 어린이마을에의 전직원 봉사 활동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봉사활동, 시각장애전문 요양시설에 물품지원, 천안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류 80세트 등을 지원하는 등 수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0년도에는 강원도 산불 물품 기부를 통해 ‘적십자 회원유공자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종로구청과 함께 관내 복지 소외계층 200명을 위한 이동 푸드 마켓에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신송그룹 계열사인 신송산업은 2018년과 2019년 서울치대 여자 동창회와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해외로 봉사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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