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옥션 브랜드위크에서 제로 칼로리 음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웅진식품 제로음료 취향찾기’ 테마로 진행되는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으로, 2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혜택 상품은 ‘빅토리아 청귤’, ‘빅토리아 플레인’, ‘자연은 더말린’, ‘티즐 제로’, ‘하늘보리’ 등 제로 칼로리 음료로 구성됐다.

웅진식품은 브랜드위크 행사 기간 동안 스마일배송 20% 쿠폰과 웅진식품 브랜드 전용 15%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 슈거에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부담 없이 물처럼 즐길 수 있는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웅진식품은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건조 과일음료 ‘자연은 더말린’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1,800만 병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 ‘피치우롱티’와 ‘유자그린티’의 스펙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한 바 있다.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원장 허자연)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6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수) 밝혔다.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정해진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은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약 65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전달 받은 후원금을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허자연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 원장은 “성장폭이 큰 영유아기에 자녀가 쓰던 물건들을 바꿔쓰고 다시쓰고 여러번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부모들의 봉사와 재능기부로 바자회를 마칠 수 있었다. 바자회를 통해 유아들은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바자회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함으로써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와 나아가 해외까지 선한영향이 전달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저희 굿네이버스를 기억하시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동탄산단해솔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서울 상생상회서 전주한지 우수성 알린다…지역살리기 협력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한국전통문화전당 지역문화주간'을 운영한다.

지역문화주간은 지방 소멸 위험에 처한 지역을 돕는 서울시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0월25일 서울시 지역상생 교류사업단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우수한 전통 문화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상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한지 마켓'을 열어 전주한지로 만든 수맥차단 침대 시트와 노트, 호일, 수건, 드로잉 북 등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