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과 경기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23년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내 중소병원, 요양병원 감염관리 업무 담당자,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비롯해 감염관리에 관심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1일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되며 요양병원의 감염관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프라인 세미나와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 자료집과 중소병원‧요양병원 감염관리업무 안내서가 당일 배부된다.
전여송 로이슈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