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윤영덕국회의원(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윤 의원은 올 국정감사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인' 이란 별명처럼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집중해 왔다.
지난 국감기간 중 투썸플레이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협약을 이끌어낸바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취약 계층의 통신채권 문제를 지적해 채권추심업계의 잘못된 영업 관행에 대한 개선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역의 경제위기 대책도 꼼꼼히 챙겼다. 대유 위니아 부도로 인한 광주지역의 경제위기를 강조하며 신용보증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권의 전방위적 지원도 약속 받아냈다.
이외에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문제점 지적 ▲혁신도시 공기업 지역은행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로이슈 이상욱 기자]
이상욱 로이슈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