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첫 번째 시즌 이벤트 ‘윈디 캣(Windy Cat)’도 오는 12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괴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거대 마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미니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 7일까지 시즌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게임에 출석한 누적 횟수에 따라 ‘뽑기권’, ‘다이아’, ‘피의 칵테일’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이동해 ‘뽑기권’, ‘고대수정’, ‘다이아’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사위 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먼저, 출시 전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대시 기능’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팩 시스템에 등장하는 필드에 인게임 아이템 및 체력을 획득할 수 있는 ‘항아리 오브젝트’가 추가됐다. 또, 빠른 재능 스킬 사용을 돕기 위해 UI(이용자환경)도 변경됐다.
◆모바일 MMORPG ‘데카론M’, 신규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이번에 추가된 룬 시스템은 각 종류 마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세공을 통해 다양한 동적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세공이 완료된 룬을 개방하여 각인하거나 축복 및 저주를 부여하면 룬의 추가 옵션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신규 월드 던전 ‘미세리아의 영역’은 레벨 70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레벨에 따라 3개의 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던전 내 모든 유저들은 적대 상태가 유지되고, 파티와 더불어 닉네임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설정 되어 있다.
특히 적월의 영향을 받은 ‘미세리아의 영역’ 내부에서는 항시 밤 시간대를 유지해야 하며 몬스터 사냥 시 룬으로 교환할 수 있는 ‘눈바이스의 원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망 시 보유한 ‘눈바이스의 원석’ 일정량을 드랍하기 때문에 유저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주행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빔모빌리티는 지난 22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는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행 및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주로 일반 이용자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전동킥보드가 효율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빔모빌리티는 교육 대상을 직장인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을 최초 실시함으로써 출퇴근 시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