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총선을 앞두고 최근 몇몇 인사들이 '200석 확보' 발언을 한 것이나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 등 당내 각종 설화를 다잡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짧지 않은 시간 정치에 참여하면서 의도나 본의와 다르게 평가되는 경우를 많이 겪어봤다"며 "그러나 말과 행동은 결국 상대가 듣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 '내가 억울하다' 생각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게 바로 책임"이라고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