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6.1억 확보했다

2020년 이래 해남‧완도‧진도…총89.45억 교부금 확보해 왔다 기사입력:2023-11-15 15:02:18
지난 10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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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14일 교육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금 16억 1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산이서초등학교는 그동안 노후한 건물로 인해 누수와 도색 탈락이 잇따라 잦게 발생해 학생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그런데 이번 예산 확보로 내년엔 외벽 보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본관동이 4층 건물임에도 승강기 미설치로 장애‧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이 이동수업 참여와 교육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학생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 속에서 학습에 전념토록 승강기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서초등학교는 현재 특별 교실이 부족해 일반 교실을 분할해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차량 이동이 잦은 실외 공간에 화장실이 있어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코자 교육부 교부금 예산 확보로 특별교실·화장실·계단실을 증축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없앨 계획이다.

또한 진도 조도초등학교는 교사동의 외부 노면이 노후화 되고 임시 포장한 곳과 높이 차이가 있어 학생들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이 같은 실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9월까지 ‘교사동‧다목적 강당 외부 우천로 아스콘 포장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윤재갑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설득을 지속한 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해남·완도·진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소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2020년 국회 등원 이후 총 23건 지역교육 현안 사업 등을 위해 89억 4500만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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