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대단지, 부산 우암1구역 재개발 ‘해링턴 마레’ 분양

기사입력:2023-11-15 10:55:20
해링턴 마레 반 조감도.(사진=효성중공업)

해링턴 마레 반 조감도.(사진=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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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일원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59㎡B 96가구 △59㎡C 211가구 △59㎡T 18가구 △73㎡ 182가구 △84㎡A 282가구 △84㎡B 35가구 △84㎡C 295가구 △84㎡T 16가구 등이다.

효성중공업·진흥기업에 따르면 각 가구 내부는 타입에 따라 4Bay 평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되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쾌적한 자연조망도 확보해 가구별(세대별 상이) 위치에 따라 다양한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링턴 마레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마레는 부산 남구 북항을 품은 베이프론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고급 아파트에 걸맞는 각종 특화설계, 특화조경, 커뮤니티 등을 대거 적용해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진입장벽도 낮은 만큼 청·계약에서 많은 수요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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