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기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룩 ▲혁신적인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수납 기술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및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보이는 첨단 커넥티비티 등을 모두 갖췄다.
국내에는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지원하는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단일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69.0kWh, NMC 배터리를 조합한 구성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EX30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향해 가는 우리의 미래를 여는 모델이다” “이를 위해 고객들이 전기차 구매에 있어 가격에 대한 고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볼보 EX30의 출시를 통해 내연기관과 유사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