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 단체사진.(사진=동국제강)
이미지 확대보기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 20여명은 당일 오전 서울김치체험관에서 김장 방법을 교육받고, 오후 반나절 간 배추김치 800kg를 담갔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이 만든 김장김치 800kg은 신당꿈구립아동센터 급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센터 아동 40여명을 선정해 개별 가정에 직접 김장김치를 배달하기도 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 체험형 프로그램, 견학, 물품기증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