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가운데) 등이 지난 7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폭우에 취약한 괴산댐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박덕흠 정보위원장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산림청에서 홍보도 해줘 속리산 둘레길 방문객 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뿐만 아니라 1970년 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제2금강‧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면서,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