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골프존뉴딘그룹, SW교육 페스티벌 참가.. IT교육 부문 사회공헌 활동 전개 外

기사입력:2023-11-06 17:42: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IT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3일(금), 4일(토) 양일간 ‘2023 대한민국 SW(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 ‘스윙유어드림’의 행보를 이어갔다. SW와 AI가 융합된 스포츠테크 이론교육, 모바일을 활용한 ‘GDR’ AI 이미지 인식 프로그램 시연 및 체험,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골프존뉴딘그룹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이 부스에 방문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IT교육을 진행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골프와 결합한 IT교육을 널리 시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지속적으로 ‘스윙유어드림’ IT·디지털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6월 지역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함성소리’와 ‘진로체험버스’ 참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 온라인 진로콘서트를 통해 IT와 골프를 접목한 스포츠 산업 교육을 제공했다. 또 이달부터 원주, 청주 및 산간지역 학생 200여 명에게 스포츠테크 교육을 진행하며 IT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골프, IT, 문화, 나눔 전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골프존뉴딘그룹의 첫 대학생 봉사단 ‘스윙유어드림 봉사단’을 모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범위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SW교육 페스티벌은 대중들이 쉽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한민국 SW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다.
◆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Z∙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 출시… AMD 포트폴리오 확장

한국레노버가 최신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Z, 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씽크패드 Z13 2세대 ▲씽크패드 Z16 2세대 ▲씽크패드 T14 4세대 ▲씽크패드 T14s 4세대 ▲씽크패드 T16 2세대 총 5종이다. 신제품 모두 고성능 응답 속도와 강력한 보안으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활용하기 적합하다.

지난해 선보인 씽크패드 Z 시리즈는 세련된 컬러, 친환경 소재,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이다. 새로운 씽크패드 Z13 2세대와 씽크패드 Z16 2세대는 AMD 라이젠 프로 7000 시리즈 프로세서,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 조합으로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Z13 2세대는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최대 2.8K OLED 해상도의 13인치 디스플레이는 16:10 비율이며, 매우 얇은 4mm 베젤 디자인으로 씽크패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높은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자랑한다.

씽크패드 Z16 2세대는 보다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 위한 제품이다. 최대 WQUXGA 3.8K OLED 디스플레이는 100% sRGB 색 영역을 지원해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한다. 최대 400니트(nit) 밝기로 외부에서도 전문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FHD 카메라, 돌비 보이스 기능 마이크를 장착하고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근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며 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손가락 곡선에 맞는 형태로 배치된 엣지 투 엣지(edge-to-edge) 키보드, 대형 햅틱(Haptic) 터치패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 층 높여준다.

◆엠로, 3분기 누적 매출 45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대표이사 송재민, 058970)가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들의 IT 투자가 감소하는 등 대외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엠로가 6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458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액은 1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엠로는 분기 및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확대로 체계적인 공급망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신규 고객사도 꾸준히 늘어 누적 고객사 수가 520개를 돌파했다. 3분기 누적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6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 기술료를 모두 더한 기술기반 매출액도 3분기 누적 기준 1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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