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불법 공매도 심각한 병폐로 인식... 뿌리 뽑아야"

기사입력:2023-11-06 10:24:09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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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5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공매도 한시적 전면 금지'와 관련해 "자산시장 내 불법 공매도와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 교란 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일부터 내년 6월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공매도 관련) 공약 이행에 있어 한치의 부족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선의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공정한 자산시장이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이 불법 공매도 세력을 자산 시장의 심각한 병폐로 인식하고 있고, 불법 공매도 전수조사 결정 역시 이러한 인식의 연장선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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