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박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1호 대선 공약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다며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늘 우리 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금 전액 면제 및 소상공인 저리융자자금 4조원 예산안 반영 등 당정이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책들을 소개하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대변인도 논평에서 "대외적 변수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생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다"며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송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주요 식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가 관리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며 "모든 정부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