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보호관찰청소년, 보호관찰위원 등 총 24명이 참여해 두타산 무릉계곡 일대에서 약 3시간 가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군(18)은 "계곡을 거닐며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좋은 체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황윤식 강릉보호관찰소 소장은 “작은 일이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