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나트랑(냐짱)∙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적 항공사중 가장 많은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로써 베트남 여행을 고려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 속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 어디서나 쉽게 제주항공을 통해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