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플레이위드, 씰온라인 공식 후속작 [씰M] 국내 사전 예약 돌입 外

기사입력:2023-11-02 21:00: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레이위드가 서비스할 모바일 게임 [씰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이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금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독창적인 정통성을 계승한 공식 게임이다. 씰M은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 씰온라인만의 다양한 콘텐츠가 모바일 특성에 맞게 재해석되었다. 유저는 기사, 성직자, 광대 등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성장과 함께, 게임 내 코스튬 플레이, 보스 사냥, 필드 보스와의 조우, 낚시, 씰톡 등 다채롭고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씰M은 지난 5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그리고 9월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성공리에 런칭했다. 이 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각 지역별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모두에게는 100,000 세겔과 함께 펫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전 예약자 달성 수치에 따라 꾀돌이 코스튬, 주문서. 펫소환티켓, 황호뚱냥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친구초대 이벤트, 플레이위드코리아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넛지헬스케어㈜ ‘팀워크’-농림축산식품부 ‘아침밥 챌린지’, 24만 명 참여하며 성료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진행한 ‘매일 200캐시! 아침밥 챌린지(이하 ‘아침밥 챌린지’)’에 13만 개 이상의 인증 게시글이 올라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침밥 챌린지는 팀워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건강한 쌀 중심의 식습관 형성 및 국내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챌린지다.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챌린지는 총참가자 수 24만 명, 누적 걸음 수 697억 걸음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챌린지는 ‘걸음수 챌린지’와 ‘아침밥 먹기 인증’ 챌린지 총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걷기 챌린지의 경우, 전체 참여자 중 과반 이상이 최종 목표인 누적 15만 보 걸음수를 달성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입증했다.

특히 우리 쌀로 된 아침밥을 먹고 게시판에 사진으로 인증하는 아침밥 먹기 인증 챌린지는 13만 개 이상의 누적 게시글 수가 업로드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기존 ‘걸음수 챌린지’와 ‘스탬프 챌린지’와 또 다른 챌린지인 ‘인증샷 챌린지’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다.

◆씨플랫폼, MR(Mixed Reality) 비즈니스 킥오프 진행...메타버스 시장 확대

아이티센(124500, 대표 박정재)그룹의 계열사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은 메타버스 시장 진입을 위해 MR(혼합현실, Mixed Reality) 비즈니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MR 비즈니스 킥오프를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안과 국내 MR 시장 및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IT산업의 미래형 비즈니스를 파트너와 함께 준비해가고 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분야 IT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씨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2를 비롯한 메타버스 솔루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인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와 협력하기로 했다.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67억8000만달러(약 9조원)에서 2026년 229억달러(약 30조원)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비전프로)이나 메타(퀘스트3)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도 메타버스 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MR 헤드셋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 IT기업에서는 첨단 MR 헤드셋 개발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R 헤드셋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힘을 합칠 것으로 보여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12.14 ▼32.91
코스닥 870.15 ▼2.27
코스피200 368.83 ▼5.2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572,000 ▼254,000
비트코인캐시 623,000 ▼3,000
비트코인골드 46,270 ▲90
이더리움 4,19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8,140 ▼160
리플 721 0
이오스 1,119 ▼5
퀀텀 4,98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668,000 ▼218,000
이더리움 4,199,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8,160 ▼150
메탈 2,533 ▼24
리스크 2,774 ▼25
리플 722 ▲0
에이다 637 ▼0
스팀 39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573,000 ▼217,000
비트코인캐시 622,000 ▼5,000
비트코인골드 46,000 0
이더리움 4,19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8,210 ▼170
리플 720 ▼1
퀀텀 5,025 0
이오타 3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