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기증 행사 기념사진.(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에 따르면 ‘사랑의 PC 기증 행사’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단순 폐기가 아닌 수리 및 성능향상을 통해 재정비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기부활동으로, 최근 4년간 약 230대의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이밖에도 공단은 2022년 TS형 ESG경영모델을 도입하고 K-ESG 가이드라인 기반의 진단체계 신설을 통해 공단 사업 특성에 맞는 전사적인 ESG경영을 본격 추진해오고 있다. 또 2023년에는 “더 넓게 ESG 가치를 확산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기관”이라는 ESG비전을 세우고 업무 전반에 걸친 ESG경영 전략 강화를 통해 지역상생과 미래 모빌리티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