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어린이들이 뮤지컬 관람 후 연극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함께 문화와 만나는 날'사업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서울 지역 1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3,000명에게 맞춤형 연극 또는 뮤지컬 단체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50명에게는 연기 교육과 자체 공연을 진행해 진로체험 및 재능발굴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