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지난해 서울 용산에 위치한 웰컴금융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뒤 사내 복지 및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사옥 2층과 18층에 무료 사내카페를 마련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사내 카페에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지속고용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하게 됐다” 며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장애인 고용 및 현장 실습 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도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