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애경산업은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지난해 ‘B+’ 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지속가능경영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 ‘C’ 등급 대비 세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사회 부문에서 지난해 ‘B+’ 등급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ESG 경영 선도 항공사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애경케미칼은 환경부문에서 지난해 ‘B+’ 등급 대비 한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통합 A’ 등급으로 한단계 상승했다.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는 지난해 대비 환경 부문에서 두 단계,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한 단계씩 상승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