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오른쪽)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왼쪽) 등이 1일 내곡동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21대 국회 하반기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덕흠 위원장은 농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청년들의 농업 기피 현상이 날로 심해진 상황에서 정부의 농업·농촌 지원 확대를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 왔다.
또한 사이버‧에너지‧환경 등 안보 영역이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요즘,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