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 선정된 홍석원 연구원은 금속의 재료합성 기술을 이용해 오염물질 처리 효율을 향상시키고 극을 전환하는 방법으로 수처리 반응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제시했다.
김상현 교수는 수소 생성균이 뭉쳐서 자라는 물질의 신속한 생성과 고농도 유지법을 제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수소 생산에 성공했다.
◆한빛레이저, 코스닥 상장 통해 No.1 레이저 솔루션 파트너로 우뚝
첨단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 한빛레이저(대표이사 김정묵)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B금융스팩10호(404950)와의 합병에 따른 코스닥 상장 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묵 대표이사는 “산업용 레이저 기술의 국산화 선봉으로 국내 첨단 산업 파트너들의 러브콜을 받는 한빛레이저는 기술 고도화를 통한 최적의 레이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보,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와 우크라 재건사업 위한 MOU 체결
종합물류기업 국보(대표 박찬하, [001140])는 지난 31일 개최된 ‘제1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한국의 역할과 국제협력’ 포럼에 참석해 사단법인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회장 이양구, Korea-Ukraine New Building Association, 이하 ‘KUNBA’)와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UNBA, 대한민국 국회,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김병욱, 경상국립대산학협력단, Hightech Office가 주관했다. 전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 힘 이만희 사무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KUNBA 박재천 이사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요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