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역에 도착한 후, 짐은 예약한 숙소로 보내고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여행시간도 확보하고, 홀가분하게 부산 구석구석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먼저 ‘짐캐리’ 홈페이지에서 배송 가능한 숙소인지 확인한 후, 코레일톡/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예약하고,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짐캐리’ 부산역점에 방문하면 된다.
짐배송 서비스는 부산역 1층(5번출구)에 위치한 ‘짐캐리’에서 부산지역 약 300개 숙소로 배송하고 있으며, 짐이 숙소에 도착하면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을 보내는 등 안심 도착 안내도 제공한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무거운 짐으로부터 자유롭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부산역 근처 골목골목 맛집에서 여행을 시작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