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제30회 보훈의료학회’ 성료..."디지털 전환 통한 스마트병원 도약"

기사입력:2023-10-30 18:07:24
center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제30회 보훈의료학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에 따르면 보훈의료학회는 전국 6개 보훈병원이 참석해 보훈의료에 관련된 학문과 제도의 연구, 발표, 공유를 통해 의료수준의 향상과 국가유공자 및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학회 첫 번째 순서로 ‘디지털 헬스케어&스마트병원에 대한 보훈병원의 미래’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중앙보훈병원 디지털전환 자문위원인 이영성 충북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발표자로 나선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하며 “미래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질병, 관리·예방 방법 등을 제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황희 대표는 "보훈병원 역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타겟을 명확히 설정하고, 의료 현장 인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오성진 보험자병원정책실장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과정’을 설명하며, 일산병원에 실제 적용한 ‘생체징후 모니터링 반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예시로 소개해 병원 밖, 즉 지역사회로까지 이어지는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중앙보훈병원 임상의료정보팀 최하연 팀장은 현재 추진 중인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융합모델 실증사업’과 ‘콜롬비아 헬스케어 강화 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사업’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앙보훈병원의 계획과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는 LG AI 연구원 랩장인 이문태 일리노이대 교수가 ‘생성형 AI의 파격’을 주제로, 최근 기술 패러다임의 진화를 불러온 AI와 챗GPT의 트렌드 및 방향성을 설명했다. 또한, 챗GPT와 상생할 의료계의 미래와 보훈병원의 적용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은경 가정의학교실 기금교수가 ‘공공보건의료에서 보훈병원의 역할(감염병 관리 측면에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교수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선도적으로 나서 총 4만여 명의 확진자를 치료한 중앙보훈병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보훈병원의 신종 감염병 관리 방안으로 ▲감염병 감시 ▲감염예방관리 ▲감염병 관리 인력 및 시설 강화 ▲감염병 연구 ▲요양병원 및 요양원 감염관리 강화 ▲중앙·권역별 감염병 대응체계를 제시했다.

보훈의료학회장인 유근영 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이 미래에도 고품격 진료를 제공하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변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의견을 의료 현장에 접목해, 보훈병원이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2.29 ▲27.24
코스닥 863.39 ▲9.64
코스피200 356.79 ▲4.0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644,000 ▲1,073,000
비트코인캐시 422,200 ▲2,500
비트코인골드 37,850 ▲290
이더리움 4,64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9,930 ▲330
리플 814 ▲3
이오스 1,175 ▼1
퀀텀 5,125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881,000 ▲1,102,000
이더리움 4,660,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40,030 ▲330
메탈 2,420 ▼8
리스크 1,979 ▲7
리플 816 ▲5
에이다 893 ▲14
스팀 3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618,000 ▲1,085,000
비트코인캐시 420,500 ▲1,200
비트코인골드 38,030 ▲430
이더리움 4,649,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39,890 ▲120
리플 814 ▲5
퀀텀 5,175 ▲135
이오타 4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