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3일간 9천명 ‘운집’

기사입력:2023-10-30 13:17:29
모델하우스 내방객 모습.(사진=우미건설)

모델하우스 내방객 모습.(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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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우미건설이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실제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9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을 정도다. 오픈 3일 내내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도 방문객들이 몰리는 등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울산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도가 높은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프리미엄, 나아가 지구 내에서도 최고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 등으로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찾은 송모씨(38)는 “다운2지구의 분양을 기다리고 있어서 오픈 소식에 바로 달려왔다”며 “첫 분양이 주는 프리미엄 기대감에 더해 지구 내에서도 초·중·고교와 상업용지, 근린공원 용지 등이 모두 도보권 내 위치한 입지가 마음에 들어 꼭 당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평당 1100만원 후반~1200만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상담석에서 만난 김모씨(41)는 “요즘 분양 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확실히 마음에 든다”며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을 감안하면, 가격 메리트는 더욱 크다고 생각해 청약을 넣으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석유공사 후문 맞은편에 자리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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