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목격한 시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택시에 탑승해 차량을 정지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2차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이다.
감사장은 받은 강모(60)씨는 “삭막해지는 사회에서 선뜻 나서기가 두려웠지만 다른 사고로 이어질뻔한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며 “집까지 찾아와 감사장을 받으니 가족들에게도 큰 기쁨이 됐다. 앞으로도 많은 선행을 베풀어야겠다”고 다짐해 보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