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기념촬영.(출처=KBS)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부산경찰은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도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해 왔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등 치안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재난상황관리 지휘센터’ 운영으로 재해·재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왔다.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악성사기·마약류범죄·건설현장 불법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과 함께 집회 현장에서의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K-치안의 모범을 유감없이 보여준 동시에 전국 첫 ‘주취해소센터’와 ‘혼잡관리차량’을 도입하는 등 전국 경찰의 롤 모델을 제시한 선도적인 사례들이 호평받기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