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또한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됐다.
특히 이번 부산성모병원 주간 행사는 ▲완화의료 OX퀴즈 ▲홍보물 및 기념품 배포 등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