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누적 매출 4,000억 달성하며 단백질 1위 차지 外

기사입력:2023-10-16 09:44: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우산 브랜드 중 맞춤형 건기식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고, 이듬해에는 누적 매출액 1,300억 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에 안착했다. 2022년에는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당당하게 1위를 지켜냈으며, 현재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 4,000억 원을 돌파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하이뮨은 일동후디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 등 차별화된 성분과 프락토올리고당 포함 10가지 건강기능성분 함유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누적 매출 4,000억 원 달성을 이루어냈다. 여기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한몫했다.

판매 채널 확대 역시 매출 성과를 높였다. 출시 초기에는 홈쇼핑에 집중했으나, 이커머스 시장까지 진입하면서 타겟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 일동후디스는 공식 하이뮨몰, 온라인 마켓, 라이브 커머스까지 유통 채널을 지속해서 확대하는가 하면 체험단 운영, 댓글 이벤트 등 수시로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하이뮨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가 있는 곳에 항상 일동후디스와 하이뮨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뮨은 중장년층 대상의 하이뮨 캔 제품 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앤)바디', 헬스 매니아 남성을 위한 '프로 액티브', 간편히 마실 수 있는 '하이뮨 음료' 및 '하이뮨 액티브'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온 가족이 출출할 때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이뮨 단백질바’를 출시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더뷔페' 11월 리뉴얼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The Buffet)’가 워커힐만의 국내 최고 수준 F&B 노하우를 녹여낸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1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독보적인 한강 조망과 함께 대표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 세계적인 로컬 인기 디저트를 한데 모아 뷔페를 뛰어넘는 고품격 파인 다이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서 성업 중인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11월 3일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더뷔페 확장 리뉴얼은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발을 맞추고, 맛을 통해 궁극의 즐거움을 느끼는 미식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뷔페는 아름다운 한강 전망과 어우러지는 350석 규모의 보다 넓은 공간을 통해 마치 한강 위에 떠 있는 크루즈 위에서 최상급 파인 다이닝을 만나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고 오픈 키친 형태의 그릴 섹션을 특화 시키는 한편, F&B 대표 레스토랑인 금룡 · 델비노 · 온달 및 국내 최초의 호텔 내 김치연구소인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연구소와 협업하는 등 워커힐 헤리티지 메뉴 또한 다양하게 제공한다.

◆중기부, 네거티브 규제 도입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글로벌 혁신특구에 적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특례를 위한 지역특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내달 24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도록 조성하는 특구로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다.

시행령 개정안에 다른 법률에서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사항을 규제 목록으로 작성하고 명시적으로 열거된 사항을 제외한 신기술 실증은 원칙적으로 허용돼 해외의 혁신 클러스터와 연대·협력에 기반한 공동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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