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선관위)
이미지 확대보기실습에서는 38개 정당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가정해, 부산시선관위 및 구․군선관위 직원 100여 명이 수작업으로 개표를 실습했으며 개표관리 실무교육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모의개표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개표관리 역량을 한층 더 높여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개표로 국민들이 그 결과를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