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신대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 9곳, 부산지역암센터 등 보건 관련기관 14곳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고신대병원은 13일~14일 양일간에 걸쳐 3D 보행분석, 패치형 심장 검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오경승 병원장은 “과거 시민건강박람회에서 할 수 있는 검사들은 초음파 정도의 검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고신대병원 유헬스케어센터에서 선보일 검사들은 태블릿, 웨어러블 장비를 통한 융합의학의 현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