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에 손을 대고 마약 배달,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에까지 연루되고 있어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찰은 불법 도박 및 연계 범죄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단속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불법 사이트 차단, 중독 상담과 치료 등 범정부 총력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