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 일정 4성급 숙소인 ‘빌리지 호텔 센토사’에서 숙박한다. 특히 이 호텔은 4개의 야외 수영장 및 유스풀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람 등을 포함해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두툼한 게살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크랩’과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샤부샤부 요리 ‘스팀보트’를 특식으로 제공해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발견하도록 했으며, 자유 일정에 △21개의 놀이시설과 7개의 테마존으로 이뤄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100,000종 이상의 해양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S.E.A 아쿠아리움’ 등을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꾼 도시 풍경과 먹거리, 아름다운 랜드마크 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그레이스가 국내 공식 수입하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가이아’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6회 아시아 범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대회 ‘APPSPGHA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PPSPGHAN’(Congress of Asian Pan-Pacific Society for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과학적 교류와 연구를 통해 소아 위장병학, 간학, 영양학 분야의 지식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그레이스는 이번 학술대회에 ‘바이오가이아’와 함께 참가하여 소아 기능성 위장 장애(FGID)에 대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제품의 효능 및 여러 질환에 대한 L.루테리 DSM 17938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국제 임상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하였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하며 장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리모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L.reuteri DSM 17938)라는 특허받은 유산균주를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는 건강한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되어 국내 특허 인증까지 획득하였고, 약 20,345명을 대상으로 한 246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화엄사는 전남관광재단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8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경내에서 협약식을 열고 사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첫 사업으로는 최근 출시된 화엄사 비건 버거와 구례 산수유 주스를 상품화할 예정이다.
관광재단은 또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 '꽃스님'으로 불리는 범정스님과 함께하는 차담회 '화야몽', 사찰 야간 탐방, 사찰 음악회 등을 연계해 체류형 사찰 미식 관광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