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임시주총.(사진=포스코DX)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DX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 관계자는 “당사가 코스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내에서 위상을 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며 “거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코스피로 이전해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저변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