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동네 숲으로’ 삼덕마을 노후 주거환경 모습.(사진=KCC)
이미지 확대보기KCC에 따르면 이번 외벽도색 작업은 마을내 주민들과 함께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활용해 채색했다. 또 겨자, 파랑, 횐색, 분홍, 아이보리 등의 다채로운 색상 배열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느낌,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 등 콘셉트를 적용해 마을내 노후화된 건물과 공공시설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노후 주거환경 외벽 도색으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이 거주지에 대한 애착이 더욱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