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풀타입 코스 ▲불꽃타입 코스 ▲물타입 코스 등 3가지의 타입의 코스 내 총 9곳(△제주신화월드 △카멜리아 힐 △해비치호텔&리조트 △일출랜드 △J1카트클럽 △앙뚜아네트 용담점 △아이올레인포레스트 △제주김녕미로공원 △9.81파크)의 관광지에 비치된 모바일 스탬프를 찿아 휴대폰으로 촬영해 수집하는 방식이다. 각 코스 별로 2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교환처에서 ‘하늘 나는 피카츄 빅 스티커’를 증정한다.
노랑풍선에서는 이와 연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코스 내 리조트 및 호텔 등 여러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는 에어카텔 상품과 호텔, 투어&티켓 상품을 판매한다. 10월 한달 동안 해당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캐리어 스티커, 우산, 네임택 '포켓몬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Pokémon GO"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전역 일대에서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도 만나볼 수 있다.
◆더캐리, 희귀 난치질환 연구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1억 기부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등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고 있는 ㈜더캐리는 지난 21일 ㈜더캐리 이은정 대표와 강남세브란스 암 병원 조재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 난치 질환 연구 기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 기금으로 쓰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소 난치 유전 질환으로, 대부분 1~2세 때 발병하여 지속적으로 악화되지만 근본적이 치료 약이 없어 약물 개발 등의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배재대,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 초청…"발트3국과 교육협력 강화"
배재대가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유럽 발트 3국과의 교류에 시동을 건다.
김 총장은 이후 쉴레파비치우스 대사와 함께 아펜젤러 기념관, AI(인공지능) 체험관, 국제언어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배재대 주요 교육 인프라 현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인구 288만명의 리투아니아는 세계 레이저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로 바이오, 전기차 사업에도 두각을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