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한글날 577돌을 맞이해 ‘하늘보리’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늘보리 한글날 에디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글날 기념 문화축제인 ‘2023 한글주간’과 함께 선보인다. 기존 BI ‘하늘’ 글자에 기역과 니은을 더해 ‘한글보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한자로 기재된 ‘茶(차)’ 역시 한글로 적용했다. 패키지 하단에는 한글주간 캠페인 포스터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2023한글주간 누리집으로 연동된다.

웅진식품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한글’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2023한글주간 행사에서 하늘보리 인증샷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20일 출시한 하늘보리 서체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하늘보리는 이번 한글날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맞이해 오는 10월 1일까지 G마켓에서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하늘보리 한글날 에디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 빅토리아 하이볼향 등 다양한 웅진식품 인기 음료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한글날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리차 하늘보리와 함께 일상 속에서 우리 한글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음까지 시원한 여유의 순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연, 로에베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참석 위해 출국

배우 임지연이 로에베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9월 27일(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임지연은 로에베 2024 봄-여름 컬렉션의 화이트 크롭 셔츠와 로에베의 도넛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데님팬츠로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로에베의 아이코닉한 해먹백을 매치해 산뜻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로에베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9월 29일(금) 저녁 6시 30분 (파리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낮 최고 26∼29도

추석 연휴 하루 전인 27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 서부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2.6도, 울산 20.7도, 경남 창원 20.8도, 밀양 21.8도, 창녕 21.3도, 통영 2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남 26∼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