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호점 오픈.(사진제공=삼진어묵)
이미지 확대보기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끼’ 매장을 95호점까지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DI VINA F&B 그룹(대표 WANYEOB KIM)’이 현지에서 직접 운영한다.
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에서는 베트남 현지 메뉴를 포함한 약 30여 종의 다양한 어묵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중 20여 종의 경우, 수제어묵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편리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맞춘 현지화 제품을 개발해 국내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어묵으로 ‘어묵의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