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최대현 회장 등 위원 6명,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
최대현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힘닿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식 지부장은 “늘 보호대상자를 생각하며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최대현 회장님과 이하 위원님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덕분에 우리 지부 보호대상자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