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일본, 미국 시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베트남 기반 IT 아웃소싱 기업 소타텍도 오랜 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클레이튼 메인넷 생태계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개발 단계에서부터 잠재적 리스크들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로 알트 체인 스마트 계약 검증을 위한 보안 프로그램을 구축한 바 있는 웹 3.0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퀀트스탬프는 당사의 엄격한 감사 프로세스 노하우를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신규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표준에 맞는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클레이튼 IOK 프로그램’은 웹 3.0 게임 산업이 급성장중인 아시아 지역에서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현지화 전략, 유저 확보 노하우 등도 공유해 클레이튼 메인넷 상에서 활동 중인 DApp 프로젝트들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9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IOK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할 신규 파트너사를 소개하고 있다.
클레이튼 재단의 서상민 이사장은 "재단은 2019년 메인넷 출범 후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다각도로 협력해 왔으며, IOK 프로그램은 클레이튼 생태계에 축적된 노하우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특히 현지화 전략이 필요한 아시아의 경우, 클레이튼 로컬 파트너사들이 이들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런 공동 노력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들이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대중화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클래시스, 전세계가 주목하는 볼뉴머, 국내 판매 본격화와 더불어 해외 시장 선도
회사는 2023년 매출 전망으로 1,700억원을 제시하였으며, 증권가에서는 1,8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하는 리포트도 발간되고 있다. 슈링크의 안정적인 고성장과 더불어 신제품인 볼뉴머의 빠른 시장 안착으로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의 볼뉴머 판매가 작년 대비 7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보았다.
회사 관계자는 볼뉴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2022년 10월 허가 이후 학회에서는 볼뉴머의 임상 결과에 대한 강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일본에서 진행된 볼뉴머에 대한 임상 자료가 국내 전문지에 소개된 바도 있다. 연말까지는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유저들과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
볼뉴머는 피부와 접촉되는 RF 전극체가 곡면으로 형성되어 피부와 효과적으로 밀착될 수 있게 하였으며, RF 전극의 테두리 끝단을 팁의 측면으로 위치시키는 등 4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볼뉴머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에 있어 하반기 ‘피부속깊이, 볼뉴머 캠페인’으로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 <첨단 암 치료 기술 발전의 함의 및 시사점> 이슈페이퍼 발간
<이슈 페이퍼>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Cancer Moonshot Initiative나 EU의 암 퇴치 계획은 암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개선을 명시적인 목표로 정해 놓고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우리의 경우 지난 해 「암 관리법」 개정으로 '암 치료후 사후관리가 강조'되는 등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인식은 제고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무 부처내 담당자의 잦은 이동이나 시기별 국가적 보건 이슈 변화 등으로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은 보건 당국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상황이라는 게 의료계 일각의 평가다.
관련하여 <이슈페이퍼>는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첨단 치료 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손 떨림 보정과 넓은 관절 가동 범위 및 섬세한 관절 움직임 등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출혈과 합병증을 줄여주는 로봇보조수술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맞춤형 방사선 치료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 등이 그것인데, 이와 같은 첨단 치료 기술은 수술 후 성공적인 사회 복귀 가능성을 높여 주어, 치료 과정에서의 환자 삶의 질 제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