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째깍섬 캠프 2기 기념 촬영.(사진=우미희망재단)
이미지 확대보기‘우미 多Dream 多이룸(이하 우다다)’는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째깍악어와 함께 7~9세 아동에게 돌봄과 기초 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이다. 다문화아동 당 연간 60회 1:1 맞춤형 교육 및 놀이 돌봄을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결혼이주여성을 돌봄전문가로 육성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활동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이번 째깍섬 캠프 2기를 가득 채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