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서울경찰청이 '압구정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으로 불거진 'MZ세대 조폭 의혹' 관련 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18일,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사건 등 일명 MZ조폭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 중인 사건을 모두 취합해 집중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폭 개입과 자금 출처 여부는 강력범죄수사대가, 코인 사기 등 금융범죄 관련 수사는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진행한다.
신모(28)씨는 지난달 2일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약물에 취한 상태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씨는 사고 당일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받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신씨는 ‘MZ 조폭모임’에서 활동하며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며 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도 고소당해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지난 11일 홍모(30)씨는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어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마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서울경찰청, 압구정 롤스로이스 등 'MZ 조폭' 관련 사건 집중 수사
기사입력:2023-09-18 16: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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