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천 대 판매를 달성한 곽경록 영업부장.(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27년을 근무하는 동안 항상 처음부터 다시, 신입과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온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며 “6000대 판매라는 의미 있는 목표를 달성한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뛰어보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