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20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2024년 3월 26일부터)도 가능하다. 중도금은 없으며 3.3㎡당 평균분양가는 3270만원이다.
청약은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를 진행하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단지 내외부 특화를 위한 모던리조트(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등의 조경특화와 커튼월, 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차별화된 명품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인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분양가 논란에도 신규 분양단지가 조기 완판되고 기존 미분양 단지들도 속속 분양 완료되며 부산 부동산 시장 흐름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부산 부동산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은 물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