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립발레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함께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이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는 지난 12일, 국립발레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의 재개인 동시에 LX공사 전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레공연은‘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발레는 모르는 대중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특히, 전북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등 문화소외계층과 발레 꿈나무를 비롯한 지역주민 1,600명이 함께 관객석을 채워 문화격차 해소에 의미를 더했다.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문화소외계층을 상대로 펼치는 대표적인 메세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함께 최정상급 국립발레단의 발레공연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보도사진 3매
[보도사진1~-3]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립발레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함께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이 12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끝.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