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했다. 이전에 출시했던 세트의 경우 온더락 글라스를 제공했으나 최근 하이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하이볼 글라스를 패키지에 담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스월링(Swirling) 글라스 2개로 구성했다. 스월링은 위스키를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위스키 속에 잠자고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말한다.
㈜골든블루는 패키지 디자인에도 새롭게 변화를 줬다. 신뢰와 명품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다크 네이비 컬러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각각의 패키지에 적용해 브랜드 철학을 표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골든블루는 이번 ‘골든블루 선물 세트’ 2종 패키지 후면에 QR코드를 삽입해 하이볼 레시피, 위스키 음용 영상 등 제품의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영상을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선물 세트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로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네파 키즈, ‘2024 SS 컨벤션’ 성료
네파 키즈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숲 포레포레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한 ‘네파 키즈 24SS 컨벤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봄 소풍 시즌을 겨냥해 버터샵의 피크닉 라인인 피크피크(PikPik)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24SS 스프링 피크닉’이란 디자인 테마로 깅엄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들의 의류는 물론 가벼운 나들이 시 활용 가능한 피크닉백 등을 함께 선보여 통통 튀는 키즈룩 연출을 제안했다.
더불어, 조인혁 작가와 ‘웰컴 체크 인 파리(Welcome check-in PARIS)’ 컨셉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또한 새롭게 선보였다. 조인혁 작가는 프릳츠의 디자인 디렉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스튜디오 킨조’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디자인 세계를 다져가는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표 작가이다.
◆시흥지역화폐 '시루' 도입 5년 만에 누적발행액 1조원 돌파
경기 시흥시의 지역화폐 '시루'의 누적 발행액이 도입한 지 5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시흥시는 13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시흥화폐 시루 5주년, 성과와 계획'을 설명하면서 "내년에도 올해 발행 규모를 유지하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시루는 2018년 2월 지류형(종이형)을 시작으로 2019년 2월 전국 첫 모바일형이 도입됐고 2021년 2월 카드형이 발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